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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4 15:55:40 조회 : 2036         
혹서기 젖소 관리 이름 : 지도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 올리기 민망할 정도로 더위가 너무 심하군요. 동지님들의 목장의 젖소들도 이런 날엔 정말 며칠 파업을 하려 하겠지요. 아마도 젖소들도 노조가 있었다면 틀림없이 파업을 결행했을 겁니다. 그래도 맘 넓은 녀석들이라 약간의 사보타쥬만 하고 있을 뿐...


1. 일단 물통을 많이많이 준비해 주셔서 물이라도 실컷 먹이세요.

차가운 지하수면 더 좋겠죠.


2. 전해질을 음수에 타서 먹이세요.

사람도 더우면 케토레이를 벌컥벌컥 마시면 조금 원기 회복되듯이..


3. 이럴때 중탄산 칼륨을 구하셔서 먹이세요. 그래야 이온 균형이 맞아

더위를 에방하는데 그만입니다.


4. 조사료는 좋은 것으로, 그리고 절단해서 급여하세요. 길고 질긴 저급

조사료를 누가 잘 먹겠습니까?


5. 조사료는 물에 축여서 먹이세요. 퍼석퍼석한 여물을 잘 먹을까요?


6. 배합사료는 여러번 나누어 급여하세요. 사람 불편하다고 귀찮아

하시면 목장 재산목록 1호들인 고능력우들은 제 수명 다 하지못하고

이 세상 하직할 날이 빨라집니다.


물통 서너개로 이 여름을 나실 생각은 아예 하지 마세요. 지금은 비상시기입니다. 간이 물통이라도 여기저기 놓아 주세요. 되도록 그늘을 많이 만들어 주시고요.

몸값 300 - 500만원짜리 종업원들의 복리후생이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좀 더 차갑게 해 줄수 있는 방법을 시급히 적용해 주세요. 그래야 목장이 삽니다.


<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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