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울진 축협 하나로마트 고곡점 지점장님
귀 지점에 근무하시는 백은희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이 글을 드립니다.
며칠전 동해안에 휴가를 갔다 오면서 고곡점 휴게소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잠깐 쉬어가자고 했던 휴게소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뒤 지갑이 든 가방을 그대로 휴게소 의자에 놓고 출발하였습니다.
집이 부산인 저는 거의 도착할 즈음에야 분실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때서야 카드사에서 카드분실관련한 문자가 왔음을 알았습니다. 거기에 백은희님께 연락하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백은희님께서 카드사에 분실신고를 통해 나에게 분실사실을 알게 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가슴이 덜컹 내려않는 순간이었으나, 연락을 드리니 백은희님께서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시고 신속하게 조치해 주셔서 분실한 가방과 지갑을 이상없이 택배로 받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택배상자안에 초코렛과 손편지가 함께 들어있어 휴가 이상의 더 없는 감동을 받았습니다.(첨부 파일에 손편지 첨부함)
이 기회를 빌어 영덕 울진 축협 하나로마트 고곡점 백은희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드리며 귀 지점이 날로 번창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언제 한번 또 동해안을 갈 일이 있으면 한번 꼭 들러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재범 드림
